5년 이내 재배면적 100ha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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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올해 처음으로 정부수매를 실시하며 논콩 생산·유통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해 논타작물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논콩 재배를 처음 도입했다.군은 지난해 23개 농가, 18ha 규모로 논콩 재배를 추진해 농자재 7200만 원을 지원했고, 파종기·적심기·콤바인 등 3억2000만 원 상당의 기계·장비를 확보해 재배 기반을 구축했다.이에 따라 군은 오는 10일, 16개 농가가 생산한 논콩 33톤을 정부수매 물량으로 첫 출하할 예정이다.군은 올해 참여 농가를 33개 농가, 재배면적을 34ha로 확대하고 총 3억1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12일 논콩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군은 향후 5년 이내 재배면적 100ha 달성을 목표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체계적인 기술교육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잡곡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문영주 농정과장은 "쌀 수급 안정은 물론 농가 소득 다변화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