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7개 시군 917개소로 확대, 26일 스마트 경로당 연합 노래자랑 개최전국 최초 재난 대비 통신 인프라 구축·공공와이파이 설치·이동통신 인프라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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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도지사가 9일 도청 기자실에서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2029년까지 총 160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김진태 도지사는 9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 재난 통신망 상시운영, 무료 공공 와이파이 확대, 이동통신망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 추진 홍보물. ⓒ강원특별자치도
먼저 도는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관리,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강원형 스마트 경로당'을 2029년까지 횡성·영월·정선까지 확대해 총 7개 시군 917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도는 현재 춘천·원주·태백·홍천 등 4개 시군에 71억 원을 투입해 268개소를 구축·운영 중이다.도는 오는 26일에는 춘천시 노인회관과 4개 시군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스마트 경로당 연합 노래자랑을 개최해 연결형 경로당 모델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또 도는 재난 상황에서도 통신이 끊기지 않도록 '재난 대비 통신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도는 영동지역에 무선중계시스템 8식을 설치하고, 이동식 기지국 16식을 전진 배치해 재난 상황에서도 이재민 신고와 구조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통신망 안정성을 확보했다.아울러 민간 통신사의 투자 여건이 부족한 공공생활공간까지 디지털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도는 63억 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관광지,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1452개소를 넘어 1478개소(102%)를 설치했다.한편 도는 취약했던 이동통신 인프라도 크게 개선했다. 도내 5G 기지국은 지난 2019년 2476대에서 지난해 말 2만2712대로 크게 늘어 일부 산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
- ▲ 김진태 도지사가 9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 재난 통신망 상시운영, 무료 공공 와이파이 확대, 이동통신망 서비스 개선 등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는 "도내 경로당의 30%를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하고 전국 유일의 이동기지국을 활용한 재난통신망 운영,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 등 디지털 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의 행정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