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26일까지 접수총 15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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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 가정에 방문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화천군도 매년 다문화가정들의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가정으로, 1가정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왕복 항공료, 국내여비, 현지 체재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공무원여비규정'을 준용해 산정되며, 가족 동반 출국을 원칙으로 한다.신청 대상은 삼척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모국 방문 사실이 없고 2020년 이후 동일·유사 지원사업 수혜 이력이 없는 가정이다.신청 기간은 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 수혜 여부, 모국 방문 경과 기간, 가족 규모, 소득 수준 등 객관적인 배점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선정할 계획이다.특히 최초 입국 이후 모국 방문 사실이 전혀 없는 가정이나 장기간 방문하지 못한 가정에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사업의 취지를 명확히 반영했다.대상자 확정은 4월 초 이루어질 예정이며, 방문은 4월부터 12월까지 가능하다. 방문 종료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여 사업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엄현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오랜 시간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