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근로여건과 시민안전·SOC 집중
  • ▲ 속초시청 전경. ⓒ속초시
    ▲ 속초시청 전경. ⓒ속초시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190억 원(3.52%)이 증가한 560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속초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를 4828억 원으로 편성해 본예산 대비 145억 원이 증액됐다. 특별회계는 775억 원으로 45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방교부세 부족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편성했다. 속초시는 집중과 선택을 통해 정주여건과 근로여건 향상, 시민 안전 확보, 생활 SOC 등 시민 체감 중심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해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의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9일 본회의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편성된 사업이 시민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