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최대 9종 제출 서류, 1종으로 통합 간소화서류 누락·보완 최소화 ··· 계약 처리 신속성 강화
  •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 춘천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3월부터 각종 계약서류를 통합·간소화한 '계약 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해 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 처리 효율을 높인다.

    그동안 춘천시와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계약 유형에 따라 청렴서약서, 안전·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등 최대 9종의 서류를 각각 제출해야 했다.  

    시는 계약 상대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계약 절차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체결 시 필요한 핵심 준수사항을 하나의 서식으로 확인·서약할 수 있는 '계약 이행 통합서약서'를 마련했다. 이번 통합서약서 시행으로 계약 관련 제출 서류는 약 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한 회계과장은 "통합서약서 도입으로 계약 처리 효율은 높이고 업체의 행정적 부담은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