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추석 각 7000만 원씩 배정석탄산업 전환지역 4개 시·군 전통시장서 소비 촉진·ESG 캠페인 병행
  • ▲ 정선 사북시장을 찾은 강원랜드 직원들. ⓒ강원랜드
    ▲ 정선 사북시장을 찾은 강원랜드 직원들.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설 명절을 맞아 석탄산업 전환지역 전통시장의 내수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정선 아리랑시장, 태백 황지자유시장, 삼척 전두시장, 영월 서부시장 등 석탄산업 전환지역 4개 시·군의 주요 전통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강원랜드는 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규직 직원 3500여명에게 1인당 4만 원의 부서지원비를 추가로 지급, 추가 예산 총 1억4000만 원을 신규 편성했다. 

    이 예산을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7000만 원씩 투입해 연중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실질적인 소비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지난 9일 정선 사북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원랜드
    ▲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지난 9일 정선 사북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원랜드
    경영진의 현장 소통 행보도 이어졌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9일 정선 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강원랜드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1일 태백 황지자유시장을 찾은 안광복 상임감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간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번 행사 기간 중 물품 구매 시 다회용기와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일회용품 자제를 통한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 ▲ 안광복 상임감사가 태백 황지 자유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강원랜드
    ▲ 안광복 상임감사가 태백 황지 자유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강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