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릉 월화거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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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행사가 25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열렸다.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행사가 25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전 세대적 공감과 소통을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오늘은 청년답게 STAY(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시간)'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청년 중심의 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 ▲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시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청년 정책 안내, 창업 아이템 홍보, 축하 공연, 청년공감 토크콘서트, 청년대상 시상 등이다.특히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의 질문을 인공지능(AI)이 대답하고,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이 함께 답변하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활발히 참여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고 싶은 강릉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