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KCM, 알리 등 발라드 가수 출연
  • ▲ T삼척 발라드 페스티벌 포스터.ⓒ삼척시
    ▲ T삼척 발라드 페스티벌 포스터.ⓒ삼척시
    강원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무더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감성을 어루만질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내달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발라드를 테마로 한 '삼척 발라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는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발라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감성 보컬 KCM을 비롯해, 정동하, 알리, 자두, 김희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여름밤을 수놓는다.

    김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삼척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여름의 정취와 함께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