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논의
-
- ▲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현종 철원군수)가 22일 평창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도내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이현종 철원군수)가 22일 평창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도내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시 임기제 공무원 운영 제도 개선 △농지법 시행령 규제 완화 △반장 수당 현실화 △고향사랑 기부제 세액감면 확대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하기로 의결했다이현종 협의회장은 "민선8기 4차년도 첫 회의에서 시장·군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여름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뜻을 모은 뜻갚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논의된 안건들이 중앙부처에 잘 전달돼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