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반영·개선대책 마련
  • ▲ 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1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릉시
    ▲ 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1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릉시
    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1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성산면, 왕산면을 시작으로 2주 차 일정에 돌입했다.

    1주 차에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는 사천면 청솔공원 진입로 신설 방식, 교1동 구도심 지역 주차장 조성, 옥계면 농업용수 확보 문제 및 옥계 5일장 활성화, 강동면 축사 악취 문제 근본적 대책 논의 등 주민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오는 21일부터 3주 차 읍면동 순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25일엔 주문진읍·연곡면을 끝으로 일정 종료 후, 지역별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 반영 및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되새기고자,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고 한분 한분의 의견을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 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1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릉시
    ▲ 김홍규 강릉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1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