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주요 사업장 점검주요 미비점 개선 방안 수립
  • ▲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장, 과장 등 동해시 주요 간부들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동해시
    ▲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장, 과장 등 동해시 주요 간부들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동해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국장, 과장 등 동해시 주요 간부들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항만 등 동해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 망상·삼화 등 5대 권역별 관광자원의 차별화, 도시 전역을 새롭게 아우르는 시민체감형 도시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21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현장에서 도출된 주요 미비점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수립해 착실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7일에는 묵호수변공원 주치빌딩조성 사업을 비롯한 망상·묵호권역 7개 사업장을, 8일에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천곡 고령자 및 청년복지주택건립 등 발한·부곡·천곡권역 4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구체적 성과 창출을 위한 계획 등을 청취한다.

    마지막날인 9일에는 묵호항 2단계 재개발, 전천 시민여가 힐링공간 조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등 송정·북평·삼화권역 10개 사업장을 방문해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김형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시정 주요현안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