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운영하는 '동네방네기자단'이 7일 오후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제58회 단종문화제 기록 사진전"을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가 참석해 어르신 기자단의 활약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최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시선이야말로 지역 문화를 기록하는 가장 값진 자산"이라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