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토마토축제, 사내면 사내체육공원서 8월 9일까지 개최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서 8월 2일까지 개최
  • ▲ 지난해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모습. ⓒ화천군
    ▲ 지난해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모습. ⓒ화천군
    강원 화천군과 철원군이 여름 피크기를 맞아 지역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2026 화천토마토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행사 기간도 내달 9일까지로 예년보다 대폭 늘리고, 축제 장소 역시 사내체육공원 일대로 변경, 주차난이 다소 해소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화천토마토축제는 총 6개의 테마존에서 진행된다.

    공연존에서는 군악대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연예인들이 펼치는 공연이 열린다. 

    이벤트존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 공영방송 실시간 방송판매, 레크리에이션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총 36돈의 금반지와 파지 토마토 44톤 가량이 투입된다. 
  • ▲ 지난해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모습. ⓒ화천군
    ▲ 지난해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모습. ⓒ화천군
    워터존에는 슬라이딩 수영장, 물난장 파티, 물총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체험존에서는 풍선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 119 안전체험, 산타 우체국과 양떼 목장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켓홍보존에는 화천산 농특산물 판매장과 ㈜오뚜기 홍보관, 푸드코너 등이 차려지며, 밀리터리존에서는 대형 군장비 전시와 사격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관광객과 농업인, 소상공인, 기업, 군장병 등 모두가 즐거운 상생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지난해 열린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모습. ⓒ철원군
    ▲ 지난해 열린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모습. ⓒ철원군
    한편 제20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도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과 수상 라이딩, 수상 어트랙션, 키즈 베이스 캠프 등 물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20만 물풍선 대전, 3사단 장병들과 함께하는 피지컬 100 및 백골 워터드롭 등 4일간 알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 지난해 열린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모습. ⓒ철원군
    ▲ 지난해 열린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모습. ⓒ철원군
    썸머케익, 싸이버거, 오뮤오, 박서진, 김현정, 레게강같은평화(하하&스컬)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열린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제20회를 맞은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를 풍성한 체험과 공연,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철원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