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낙산해수욕장 일원서 참여형 이벤트·지역 숙박 연계 경품·대형 LED 모래조각 포토존 운영폭염·안전 대책 만전 ··· 미스트 터널·전문 안전 인력 배치 등 맞춤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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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양양 써머 페스티벌 홍보물. ⓒ양양군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밤을 즐겁게 할 축제가 열린다.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양양 써머 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낙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 첫날인 3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본공연은 '세대 통합, 에너지, 자유'를 주제로 신나는 트로트와 댄스 무대가 포문을 연다.가수 류지광과 소유미의 진행 아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자두, 흥겨운 힙합의 마이티마우스, 걸그룹 아이칠린, 가수 정혜린 등이 무대에 올라 전 세대가 소통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이어 8월 1일에는 '젊음, 파티'를 주제로 힙합, EDM과 시원한 워터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걸그룹 하이키를 비롯해 독보적인 음색의 힙합 아티스트 한해와 범키, 싸비, DJ INA가 출격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뜨겁게 만든다.관람객들에게 야광팔찌와 관람용 돗자리를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즉석 퀴즈쇼, 달인을 찾아라, 베스트 커플을 찾아라, 즉석 노래 및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지역 숙박 시설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숙박권, 스파권 등 총 40여 개의 알찬 경품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아울러 백사장에는 가로 10m, 세로 2.5m 규모의 대형 모래조각 조형물이 설치되며, 야간에는 LED 조명이 어우러진 감성 포토존으로 연출된다.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은 미스트 터널, 이동식 에어컨 등 냉방 장치를 현장에 배치하고, 전문 안전 인력과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정중 군수는 "많은 분들이 양양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