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기·헬스케어 기업 6개사 참가베트남 대형병원과 임상테스트 추진
  • ▲ 강원공동관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 강원공동관 모습.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김영성)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베트남 K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강원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도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 6개사가 참가, 제품 홍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베트남 대형병원인 땀안종합병원(Tam Anh General Hospital)을 방문해 강원 의료기기 도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관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도트의 자궁경부암 진단 AI 솔루션은 땀안종합병원과의 협력 논의를 통해 3개월간 무상 임상테스트 추진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현지 의료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김영성 원장은 "오는 9월 개최되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6)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