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관광객 대상 영어캠프도 운영1~5월 외국인 방문객 전년 대비 40% 증가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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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에 열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현장 모습.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하계 시즌을 맞아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강원랜드는 하계 시즌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7월 러시아 영어캠프와 뷰티페스타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강원랜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강원랜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는 있는 추세다.이러한 성장 기세를 몰아 하계 시즌엔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고객 유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
- ▲ 하이원 웰니스센터 한방차 체험 프로그램 모습. ⓒ강원랜드
먼저 강원랜드는 러시아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7월 초 'NO.1 하이원, 자연과 함께 힐링! 영어캠프'를 신규 론칭한다.이번 캠프는 지난해 6월 러시아 관광객 유치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된 '강원랜드-두원상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다.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하바롭스크 등 러시아 극동지역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은 내달 초 블라디보스토크-동해 간 정규 페리호로 입국해 하이원리조트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들은 하이원리조트에서 11박 12일간 장기 체류하며 외국인 강사진과의 영어 수업을 비롯해 정선과 태백지역의 관광과 하이원이 보유한 시설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나선다.강원랜드는 이들 관광객 유치 및 확대를 위해 동해항 페리 노선과 연계, 러시아 인바운드 시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속초시 역시 속초항을 통한 페리 운항에 힘을 쏟고 있어 향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종료될 경우 페리 운항이 확대될 전망이다. -
- ▲ 2024년에 열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현장 모습. ⓒ강원랜드
이어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하이원 뷰티페스타'가 펼쳐진다.오는 11월 개최될 '제21회 2026 하이원리조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한국 예선전을 겸한 이번 행사는 중국·일본 시니어 대표 모델 패션쇼, 다국적 댄스 크루들이 격돌하는 '페이스 오브 K-pop 경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하이원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아시아 26개국 톱모델,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왕홍(网红)등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이다. 패션쇼,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패션·뷰티 페스티벌이다.행사 기간 수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지역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는 행사다.이밖에도 강원랜드는 하반기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시작으로 몽골·프랑스 문화 교류, 싱가포르·홍콩 공연관광 유치 등 해외 현지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이민호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러시아 영어캠프와 뷰티페스타는 하이원리조트가 글로벌 고객들이 찾는 문화·체험형 복합리조트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콘텐츠"라며 "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지속 발굴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