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지원점자 키패드·휠체어 맞춤형 UI 개선 고령자·장애인 접근성 강화국민건강보험공단 내 발급기 설치
  • ▲ 춘천시청 전경. ⓒ이달수기자
    ▲ 춘천시청 전경. ⓒ이달수기자
    춘천시가 민원 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장애인·고령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철원화천지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설치했다.

    먼저 시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외국어 지원 무인민원발급기를 기존 3대에서 13대로 확대 운영했다.

    추가 설치 장소는 소양동, 효자2동, 강남동, 후평3동, 석사동, 신사우동, 신북읍, 후평1동, 시청 민원실 입구, 강원대병원 등이다. 지원 언어는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를 기본으로 일부 기기에서는 태국어와 필리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해 소양동과 근화동, 강원대병원 등 14개소 무인민원발급기에는 휠체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하고 점자 키패드의 점자 구분과 설명 기능 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춘천철원화천지사에는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 설치했다.  

    현재 춘천시는 지역 내 3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등본 등 총 124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