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 대상 100가구 모집창문 잠금장치·비상벨 등 맞춤형 안전용품 지원
  • ▲ 여성안심세트 지원사업 홍보물. ⓒ춘천시
    ▲ 여성안심세트 지원사업 홍보물. ⓒ춘천시
    춘천시가 여성 범죄 예방과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여성안심세트를 지원한다. 

    시는 내달 5일까지 '여성안심세트 지원사업' 대상자 100가구를 모집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창문 잠금장치와 송장 지우개 등 기본 물품 2종과 함께 생활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안전용품 세트 1종이 지원된다. 

    세트별 선택 물품은 실내용 CCTV, 스마트 초인종·휴대용 경보기, 휴대용 비상벨·전자호루라기·호신용 스프레이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범죄피해 여성, 저소득 여성 1인가구 및 법정 한부모(모자)가정, 전세환산가액 1억5000만원 이하의 전·월세 거주 여성 1인가구다. 대상자는 범죄피해 여부와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대상자는 6월 중 선정되고 7~8월 중 지급된다.

    김선희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가구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