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협력도시 체결 이후 첫 공식 교류국제 박람회·포럼 참가·간담회·MOU 진행AI·디지털헬스 등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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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청 전경. ⓒ이달수기자
춘천시가 중국 장쑤성 우시시(无锡市)와 바이오산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교류에 나선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강원 춘천시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장쑤성 우시시를 방문해 '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와 바이오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춘천시와 우시시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체결한 이후 이뤄지는 첫 공식 산업 교류다.우시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중국 대표 바이오 산업도시로 전자·신소재·의료바이오 등 첨단산업 기반이 발달한 도시다.박경미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방문은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실질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춘천시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국제행사 참가와 산업현장 방문, 관계기관 간담회, 업무협약 체결 등 바이오산업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한다.7일에는 강남대학교(江南大学)를 방문해 바이오·식품 분야 연구 및 인재 교류 가능성을 논의하고, 샹성의료(CHISON), 우시 뇌-기계 과학 혁신시범센터 등을 찾아 AI 기반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 산업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8일에는 우시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 개막식과 전문 포럼에 참가한다.'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는 중국 우시시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행사이다. 바이오의약과 AI 제약, 디지털헬스, 첨단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산업 교류 플랫폼이다.9일에는 CBA-China 글로벌 혁신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분야 규제 및 기술 동향을 공유받고 우시시 과학기술국과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우시시 바이오의약산업협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상담 연계, 전시회·포럼 공동 협력, 바이오의약·의료기기·AI·디지털헬스 분야 정보 공유 등 실질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넓히고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0월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와 춘천시 대표단이 중국 장쑤성 우시(无锡)시와 창저우(常州)시를 방문해 스포츠·문화·산업 분야 교류를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