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청년농업인재 양성·농축산물 안정생산·농축산물 유통혁신 등 5대 전략 제시
  • ▲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정담회는 지난 2023년 말부터 분기별로 운영해 온 상시 소통회의로, 도내 농업인단체장과 도가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 ▲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날 김진태 지사는 "현재 강원도 농업예산이 6000억 원 규모로 확대됐고, 전국 최초로 반값 농자재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도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튼튼한 농업기반 조성, 젊은 농촌 청년농업인재 양성, 농축산물 안정생산, 농축산물 유통혁신, 현장 중심 소통행정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도는 농축산물 안정 생산을 위해 120개 사업 4298억 원을 투입, 반값 농자재 지원을 비롯해 면세유, 비료, 농기계 임대, 조사료, 친환경 멀칭 필름 등을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추진한다.  

    또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40개 사업 152억 원을 투입, 모바일 커머스, 홈쇼핑, 직거래,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농축산물 판매액 436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튼튼한 농업기반 조성을 위해 95개 사업 1491억 원을 투입, 권역별 스마트팜 4개소와 스마트 과수특화단지 7개소(141ha)를 조성하고, 재해 대비와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수리시설 등 농업생산기반 84개소를 정비한다.  

    마지막으로 청년농업인재 양성을 위해 35개 사업 158억 원을 투입, 영농 준비부터 성장, 정착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 공공형 계절근로지원센터를 2025년 13개소에서 2026년 24개소로 확대해 안정적인 농촌인력수급기반을 마련한다. 
  • ▲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가 4일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기별 정기 소통 간담회인 '정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농업인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관련 행정절차 완화 요청을 비롯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한도 확대, 축산 농가 방역 지원, 임대 농기계 보급 확대 등 농업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됐다.  

    도는 모든 정책의 출발점을 현장에 두고 정담회를 지속 운영해 농업인단체와의 상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