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차 2027년도 정부 예산확보 전략보고회 개최70개 사업 전략 점검
  • ▲ 홍천군이 25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제1차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홍천군
    ▲ 홍천군이 25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제1차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홍천군
    홍천군이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를 2590억 원으로 잡고 국도와 도비 확보에 나섰다.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5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제1차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영재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각국 소장,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일정별 조치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군이 설정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2590억 원, 70개 사업으로 2026년 당초예산 확보액보다 약 7% 늘어난 규모다.

    주요 신규사업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169억 원), 내촌면 국민체육센터 건립(87억 원), 좌운지구 농촌 용수 이용 체계 재편(160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50억 원), 서석 209호선 1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279억 원)등이다.

    또 자운지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흙탕물 저감(94억 원), 농업기계 안전 실습 교육장 설치(26억 원), 홍천읍 삼마치리 솔골 배수관로 확장(50억 원), 영귀미면 후동리 소규모수도시설 개량(15억 원) 등이다.

    군은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계속사업으로 항체 산업 비즈니스 센터 구축(130억 원), 중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50억 원), 갈마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50억 원), 내면 자운지구 흙탕물 저감(40억 원), 서면 어유포리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25억 원) 등을 포함했다.

    군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부서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대내외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미래 경쟁력을 높일 전략적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