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예술지원·예술교육·예술인복지 사업 한자리춘천·원주·강릉 등 3개 권역 총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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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사업설명회 홍보물.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2026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변경사항을 도민에게 안내하기 위해 춘천·원주·강릉 등 3개 권역에서 총 4회에 걸쳐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강원문화재단의 예술지원팀·예술교육팀·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의 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창작지원·교육지원·예술인복지지원 등 2026년 공모 전반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이번 사업설명회는 ▲ 23일 14시,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 203호 ▲ 27일 14시,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 ▲ 29일 14시, 상지대학교 본관 5층 강당 ▲ 30일 14시,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진다. 내년부터 △지급보증보험 가입 필수화 △전문예술인 인정범위 조정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 확대 △예술공간활성화지원 사업 변경 및 규모 확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신규사업인 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 시행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다.신현상 대표이사는 "2026년은 강원 예술생태계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예정"이라며 "기초문화재단과 협업을 강화하며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