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지우, 최우수상 신기찬, 우수상 김하선·김가영 학생 지역특산물 활용한 상품화 가능성청년창업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 ▲ 오죽사임당빵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지우 학생. ⓒ강원도립대학교
    ▲ 오죽사임당빵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지우 학생. ⓒ강원도립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 바리스타제과제빵과(학과장 최근표) 학생들이 강릉지역 대표 행사인 '2025 강릉빵축제, 오죽사임당빵경연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 강릉 오죽헌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학년 서지우 학생이 대상, 신기찬 학생이 최우수상, 김하선·김가영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함께 참가한 3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해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릉빵축제는 강릉의 지역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베이커리 산업 육성과 강릉의 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중 '오죽 사임당빵경연대회'는 강릉의 대표 인물 신사임당의 창의성과 미적 감각을 주제로, 시민과 학생, 제과인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빵을 선보이는 대회다.  
  • ▲ 서지우 학생의 초장순두부 소보로. ⓒ강원도립대학교
    ▲ 서지우 학생의 초장순두부 소보로. ⓒ강원도립대학교
    대상을 수상한 서지우 학생은 "오죽헌의 고요함 속에 깃든 신사임당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빵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초당두부 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살리고, 소보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강릉만의 빵을 만들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강소성·박지아 교수는 "1학년 학생들이 짧은 기간 동안 밤낮없이 연습하며 완성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참여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종균 총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도전과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오죽사임당빵경연대회 수상자들. ⓒ강원도립대학교
    ▲ 오죽사임당빵경연대회 수상자들. ⓒ강원도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