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청소년 배움·체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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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화천군
화천군 사내면 청소년들을 위해 건립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오는 15일 오후 5시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 10주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지난 2015년 문을 연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은 농촌지역의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학습공간, 각종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또 지역 청소년들은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치기구를 운영하며, 지역축제 기획,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화천군 역시 사내 문화의 집을 통해 청소년들의 수도권 스포츠 경기 관람, 캠프, 특별강좌, ITQ 자격증 과정 운영 등 지원을 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