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작품, 동해시 공식 SNS 채널 등 활용시민 참여형 홍보콘텐츠 발굴로 '스토리가 있는 도시 동해' 홍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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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2025년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해시
강원 동해시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2025년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동해시를 배경으로 한 관광·문화·여행 등 감동적이거나 창의적인 스토리를 20~60초 이내 영상으로 표현하는 숏폼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추진됐다.공모 결과 총 42편의 작품이 접수됐며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우수상은 김민수-Do you want to play Donghae? 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김성철-나홀로 동해여행, 지영훈-최적의 여행지 동해, 이밖에도 장려상 3작품이 선정됐다.선정된 작품들은 동해시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비롯해 각종 축제, 관광홍보 행사,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전경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콘텐츠로 동해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스토리가 있는 도시, 매력적인 동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