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초광역 삼각벨트 구축 첫 발바이오기업 2개 대상 기술·경영 패키지 지원 추진10일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서 MOU 체결
  •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주)셀트리온 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강원 바이오 초광역 삼각벨트 조성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주)셀트리온 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강원 바이오 초광역 삼각벨트 조성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강원-(주)셀트리온 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강원 바이오 초광역 삼각벨트 조성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7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기술개발, 시장 진출, 판로 개척 등을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8월 셀트리온을 방문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포함한 강원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협약의 후속 실행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강원도와 셀트리온은 협약 이후 올해 2월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기획 논의를 함께 진행했다. 4월 공모를 통해 셀트리온의 기술 수요와의 부합도, 신약 파이프라인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했다.

    강원도(도·홍천·강원 TP), 셀트리온, 선정된 2개 기업 간의 업무협약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는 선정된 2개 기업에 기술개발, 규제 대응, 사업화 등으로 구성된 성장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셀트리온은 기술 컨설팅과 인큐베이팅, 글로벌 네트워킹 등이 포함된 골든티켓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본격추진으로 강원 바이오 초광역 삼각벨트 구축의 첫 발을 떼게 됐다"며 "이번 사업은 역대 강원도에서 처음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도가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는 협력 체제에 올라타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