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직원들과 시정 공유, 3주년 시정 성과·향후 비전 브리핑복지관 배식 봉사,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 추진
  • ▲ 민선8기 원강수 원주시장이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다.ⓒ원주시
    ▲ 민선8기 원강수 원주시장이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다.ⓒ원주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실현을 목표로 출발한 민선8기 원강수 원주시장이 1일 출범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원주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 시장은 첫 일정으로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과 민선8기 원주 시정을 공유하고, 이어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8기 원주시의 '3주년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다뤘다.

    원 시장은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 원강수 시장이 점심시간에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을 하고 있다.ⓒ원주시
    ▲ 원강수 시장이 점심시간에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을 하고 있다.ⓒ원주시
    점심시간에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오후에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문막 앞뜰 등 민선8기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 원강수 원주시장이 부론산업단지를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살피고 있다.ⓒ원주시
    ▲ 원강수 원주시장이 부론산업단지를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살피고 있다.ⓒ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 민선8기 출범 후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라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민선8기 기간 동안 흔들림 없는 시정으로 36만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