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200여 명과 함께한 '요가 한마당'프로필 촬영·무드등 만들기·드론쇼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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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이상이 참가한 '별빛 요가' 행사는 △자연 속에서 별빛과 함께하는 요가와 더불어 △이색적인 테마 프로그램 △감성적인 마무리 이벤트까지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요가 양말 △조명 장미꽃 △지역특산품인 양구꿀·양구사과즙 등을 선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더해 '양구사랑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함으로써 행사와 연계된 '한반도썸 아트마켓' 축제에서 활발한 소비가 이뤄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았다.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선물 구성에 참가자들은 "세심하게 준비된 구성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특별히 '나이트 드론쇼'가 마무리 이벤트로 진행돼 많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계기가 됐다.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드론쇼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경험을 주제로 한 '별빛 요가'가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강원만의 자연과 문화를 살린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