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투입, 디자인 가로등 10개소 설치야간경관 문화공간 조성으로 상권활성화 도모
  • ▲ 원주시가 혁신도시 상업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에게 새롭고 특색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미리내광장 일대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준공됐다.ⓒ원주시
    ▲ 원주시가 혁신도시 상업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에게 새롭고 특색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미리내광장 일대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준공됐다.ⓒ원주시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혁신도시 상업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에게 새롭고 특색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미리내광장 일대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준공됐다.

    해당 지역은 야간조명이 어둡고 문화공간이 부족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원주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약 10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 디자인 가로등도 10개소에 설치해 보행 편의 및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해당 구역에서 혁신도시 상생마켓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활기찬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