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클래식공원에서'클래식 마을로 떠나는 음악 소풍'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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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이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방림면의 계촌클래식공원에서 월간 클래식 공연 시리즈 '2025 계촌살롱 & 계촌 휴[休]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창군
강원도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방림면의 계촌클래식공원에서 월간 클래식 공연 시리즈 '2025 계촌살롱 & 계촌 휴[休]콘서트'를 개최한다.평창군청과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리즈는 '클래식 마을로 떠나는 음악 소풍'을 주제로, 예술을 다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총 6회에 걸쳐 매월 정기적으로 열린다.'계촌살롱'과 '계촌 휴[休] 콘서트'는 국토교통부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촌클래식예술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클래식이 일상에 스며드는 지역 문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지난해 2회의 시범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휴[休] 콘서트'는 올해부터 월간 상설 공연으로 확대돼 클래식 마을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 ▲ 평창군이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방림면의 계촌클래식공원에서 월간 클래식 공연 시리즈 '2025 계촌살롱 & 계촌 휴[休]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창군
'계촌살롱' 역시 클래식 공연에 앞서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먼저 소통한다. 음악, 문학, 영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예술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사유와 영감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계촌살롱'과 '계촌 휴[休] 콘서트'는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일정 및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karts.village.official)과 홈페이지 www.kartsvill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