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팀 모집, 11월까지 운영문화유산, 전통 세시풍속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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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립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과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삼척시
강원도 삼척시(시장 박상수)의 삼척시립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과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가족당 최대 4명(보호자 1인 필수) 총 10팀을 모집한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삼척시립박물관 강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참여 가족들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소장 유물, 전통 세시풍속에 대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신청은 각 교육 시작일 2주 전부터 1일 전까지 삼척시청 누리집 '시립박물관 소식'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033-570-4483)으로 문의하면 된다.삼척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지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