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강릉시가 16일 오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덕원 강릉우체국장을 포함한 우체국 관계자 5명이 참석해 고립·고독사 예방과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강릉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간편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정보가 확인될 경우 강릉시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고립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130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다. ⓒ강릉시
    ▲ 강원도 강릉시가 16일 오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덕원 강릉우체국장을 포함한 우체국 관계자 5명이 참석해 고립·고독사 예방과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강릉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간편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정보가 확인될 경우 강릉시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고립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130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다.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