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표 '굿즈' 판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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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목여행자센터 기념품숍에서 판매하는 굿즈 상품. ⓒ강릉시청
강원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해 안목여행자센터에 '기념품숍' 을 운영한다.기념품숍에는 강릉을 대표하는 감성 가득한 '굿즈'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강릉 명소 원목 마그넷(강릉커피, 초당순두부, 도깨비, 정동진 등) ▲해변 감성 굿즈(해변 마그넷, 머그컵, 바다 엽서, 포스터) ▲연호향 텀블러 케이스, 미니파우치 ▲진또배기 네임택, 멸치볼펜 등 강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준비돼 있다.기념품숍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강릉시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안목여행자센터는 강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선물 같은 공간"이라며 "지역 작가에게는 작품 홍보와 소득을 올릴 수 있고, 관광객에게는 강릉을 한 손에 담아갈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