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총 4만5000여 명 행사장 방문먹거리·볼거리·서비스 풍성
  • ▲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문화재단
    ▲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문화재단
    홍천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식은 17일 오전 9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천찰옥수수축제의 30년 역사와 함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심영주 홍천농협 조합장, 김희철 화촌농협 조합장, 허남영 영귀미농협 조합장, 권철중 서홍천농협 조합장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아울러 홍천찰옥수수왕 시상식에서는 이용일 씨(화촌면), 김형동 씨(두촌면), 박영호 씨(영귀미면), 류재익 씨(남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개막 첫날부터 축제장은 홍천군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과 군 장병,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 
  • ▲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문화재단
    ▲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문화재단
    이날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정관교 홍천군의장과 군의원, 김종연 제11보병사단장과 군장병 등 기관·단체장,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찰옥수수 판매에는 홍천농협, 화촌농협, 영귀미농협, 서홍천농협이 참여해 우수한 품질의 미백찰옥수수와 미흑찰옥수수를 선보였다. 판매가격은 개당 미백찰옥수수 900원, 미흑찰옥수수 1000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
  • ▲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문화재단
    ▲ '제3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천문화재단
    먹거리 공간에서는 옥수수를 활용한 올챙이국수를 비롯해 콘옥수수빵, 옥수수아이스크림 등 특색 있는 메뉴가 판매됐다. 이외에도 명이핫도그와 홍총떡, 떡볶이, 슬러시, 식혜 등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농특산물 부스에서는 복숭아, 버섯, 오미자, 벌꿀, 된장 등 홍천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김호영 홍천문화재단 축제운영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셨다"며 "홍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 토리숲 워터파크 물놀이장 모습. ⓒ홍천문화재단
    ▲ 토리숲 워터파크 물놀이장 모습. ⓒ홍천문화재단
    올해 새롭게 마련된 토리숲 워터파크 물놀이장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와 문화예술 동아리,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 ▲ 재단은 방문객들이 쉴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홍천문화재단
    ▲ 재단은 방문객들이 쉴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홍천문화재단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현장 운영도 돋보였다.

    찰옥수수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공간은 대형 텐트로 조성해 폭염에는 그늘을 제공하고, 우천 시에도 비를 맞지 않고 상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많은 양의 찰옥수수를 구매한 방문객을 위해 구입한 상품을 차량 인근까지 운반해주는 '찰옥수수 퀵 서비스'도 운영했다.

    축제 마지막 날까지 찰옥수수를 구매하고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3일간 총 4만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체 매출액은 약 4억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 ▲ 사진 첫번째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두번째 신영재 홍천군수, 세번째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홍천문화재단
    ▲ 사진 첫번째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두번째 신영재 홍천군수, 세번째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30년 동안 이어져 온 홍천찰옥수수의 맛과 추억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방문객과 농업인,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개최되는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역시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맥주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