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책임의회 중심 운영문정환 의장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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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의회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하고 나섰다. ⓒ이달수기자
원주시의회가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제 10대 원주시의회가 20일 원주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시민의 오늘을 살피고 원주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삼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 ▲ 원주시의회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하고 나섰다. ⓒ이달수기자
이를 위해 원주시의회는 세 가지 의정방침을 중심으로 의회를 운영한다.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과 조례,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소통의회',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성숙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는 '화합의회',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행하지만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는 균형 있는 '책임의회'다.원주시의회는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예산 등 제도적으로 완전한 독림성을 갖추지 못해 지방자치의 완성과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 원주시의회가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하고 나섰다. ⓒ이달수기자
문정환 의장은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의 권한을 확대하기 위한 법이 아니라, 지방의회가 주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법"이라며 "의회의 조직과 운영, 예산과 인사, 정책지원 체계 등을 보다 독립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도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의회,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전국 지방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