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공연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총 2회 운영
  •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
    고성군에서 11월까지 음악극, 공연 등 어린이 문화공연이 열린다.

    27일 강원 고성군에 따르면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도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사업'을 통해 내달부터 11월까지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린이 문화공연 5개를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공연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6월 24일 어린이 음악극 '간이역 칸타빌레', 8월 26일 전통예술 공연 '띠띠~씽! 12동물', 9월 9일 사물 인형극 '토끼로 사는 아홉가지 어려움', 10월 23일 창작국악 뮤지컬 '반쪽이의 대모험', 11월 13일 체험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 등이 예정돼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각 공연은 공연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총 2회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공연 전후로 마련되며, 편지 쓰기·그림 그리기, 입장 체험, 사물인형 만들기, 국악기 체험, 장단 배우기 등 공연별 특성에 맞춘 활동으로 구성된다.  

    함미란 교육문화과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문화예술을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 안내와 현장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어린이 공연 4개 작품을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총 1297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