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인력 효율적 배치
  • ▲ 화천 보건의료원 전경. ⓒ화천군
    ▲ 화천 보건의료원 전경. ⓒ화천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라 화천군이 보건의료원 기능개편에 나선다. 최근 춘천시도 일부 지역을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 보건의료 대응방안에 따라 군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민간 의료기관 유무, 관할 인구, 의과 및 한의과 공보의 유무를 기준으로 지역 내 보건지소를 통합형, 유지형, 건강증진형으로 개편한다. 

    화천지역도 공중보건의가 지난 2024년 16명에서 올해는 11명으로 해마다 급감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간동보건지소는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 1명, 한의사 공중보건의 1명이 배치되는 통합형 보건지소로 지정된다. 

    통협형 보건지소는 일차 진료기능을 갖추며 필요 시 보건진료 담당 공무원이 지침에 따라 환자 진료 및 처방, 투약과 방문진료가 가능하다. 

    하남보건지소와 상서보건지소는 군의료원에 비치된 공중보건의 등 의사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하는 유지형 보건지소 역할을 하게 된다. 

    사내보건지소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개편된다. 사내면 내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함에 따라 보건지소 진료기능은 축소되지만, 영유아 예방접종 등 매주 1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파견진료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