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약 110만 도민 대상 2차 지급'찾아가는 신청' 전면 확대, 미신청자 대상 개별안내 강화·생활밀착형 홍보 강화
-
- ▲ 강원특별자치도청 전경. ⓒ이달수기자
지난달 27일부터 차상위·한부모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율이 지난 8일 마감한 결과 89.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온라인 신청이 60.3%, 오프라인 신청이 39.7%로 나타나 지난 해 소비 쿠폰 1차 지급 당시인 온라인 79.8%, 오프라인 20.2%과 비교해 온라인은 19.5% 줄어든 반면 오프라인 신청 비중은 약 19.5%p 증가했다.특히 오프라인 신청 중 '선불카드' 비중이 35.9%로 지난해 13.8% 대비 약 22.1%p 높게 나타나 취약계층 중심의 1차 지급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도는 지난해 소비쿠폰 1차 지급률 99.1%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인 것은 고령층 비중이 높은 대상 특성, 넓은 지역에 따른 신청 접근성 한계, 농번기 등 생업 종사로 인한 신청 지연, 그리고 초기 홍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을 앞두고 '찾아가는 신청' 전면 확대, 미신청자 대상 개별안내 및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보조인력 확충 등을 통해 도내 주둔 군장병 및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접수 지원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2차 지급은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한 소득하위 70% 전 도민 약 110만 명을 대상으로 7월 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단장인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2차 지급부터는 도내 주둔 군장병들께서 지원금을 주둔지에서 신청하고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