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보호 위해 동방파제 19m 연장·지능형 CCTV 6대 설치하반기 추가 예산 확보, 11m 추가 연장 추진
  • ▲ 삼척시청 전경. ⓒ뉴데일리
    ▲ 삼척시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 삼척시가 지난 27일 '갈남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시행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이에 따라 갈남항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어항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2029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태풍과 너울성 파도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동방파제를 19m 연장한다. 

    또한 어촌 마을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안 강화를 위해 지능형 CCTV 6대를 설치하는 등 마을 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시는 올 6~7월 경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이번 시행계획에 반영된 사업 외에 하반기에 자체 예산 30~40억 가량을 별도로 확보해 동방파제 11m를 추가로 연장할 계획이다.

    송정민 해양수산과장은 "갈남항의 외곽시설을 확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어촌 마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