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원안 가결 접경지역 지정 기반 국비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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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청 전경. ⓒ속초시
강원 속초시가 주차난을 빚어온 먹거리단지 주차 환경 개선에 나선다.지난 10일에 열린 속초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먹거리단지의 어린이공원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청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이에 따라 속초시는 해당 부지에 2층 3단, 약 200대 규모의 자주식 주차장을 조성하는 주차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그간 해당 지역은 먹거리단지 이용객에 비해 주차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도로변 불법 주차가 이어져 왔다.속초시는 심의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청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등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접경지역 지원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사업은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서 받게 될 정책적·재정적 혜택을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비를 차질 없이 확보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