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라움바이오, 본사 및 연구소 강원 이전·향후 제조시설까지 완전 이전 계획
  • ▲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제1호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 장면.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제1호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 장면.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9일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강원 전략 산업 벤처펀드'의 첫 번째 투자기업으로 기능성 바이오 소재 기반 사료첨가제 제조기업인 '밸류라움바이오'를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제1호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펀드 운용사인 강원대-트리거 강원미래성장벤처투자조합 대표, 1호 투자기업인 ㈜밸류라움바이오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 및 강원 이전을 희망하는 우수 기술 기업을 적극 발굴해 벤처펀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둔 ㈜밸류라움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본사와 연구소를 강원도로 우선 이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사료 제조시설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를 통해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벤처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펀드사를 선정한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벤처펀드 1호 투자기업이 탄생했다"며 "특히 해당 기업이 강원도 7대 미래산업 중 하나인 푸드테크 분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1호 투자기업으로서 멋지게 성공해 크게 성장하도록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