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179명 대상, 6월 순차적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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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강원 횡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의 미래 자산 형성 기반을 돕는 '초등 취학아동 청약통장 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아동 명의의 청약통장에 10만 원을 입금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시드머니(Seed Money)'를 선물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179명이며, 사업비 약 1800만 원은 전액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충당된다.지원 가능한 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한하며, 반드시 아동 본인 명의로 발급받아야 한다.군은 오는 5월까지 대상자 취합 및 확인 절차를 거쳐 6월 중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입금하고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전국의 기부자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횡성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 관념을 익히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첫 단추를 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