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형이 흥행 견인 ··· 학원비 결제 등 학부모 사이서 인기'QR 서포터즈' 현장 밀착 지원으로 가맹점 1211개소로 확대 명절 특별 할인 시 구매 한도 80만 원·할인율 15%로 파격 혜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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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청 전경. ⓒ양양군
강원 양양군은 지역 화폐인 '양양사랑상품권'이 발행 초반부터 인기를 끌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군은 3월말 기준 양양사랑상품권 출시 세 달 만에 총 22억9830만 원(지류․모바일 합계)의 판매고를 올렸다.모바일 상품권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액 1억800여만 원을 돌파, 3월 말 기준 17억263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각종 학원비 결제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실질적인 민생 경제 지원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모바일 상품권 도입에 맞춰 'QR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가맹점주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디지털 기기와 QR코드 결제 방식에 서툰 고령의 가맹점주들을 위해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을 방문, 결제 방법과 정산 절차를 1:1로 교육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월 초 985개소였던 가맹점 수는 3월 말 기준 1211개소까지 증가했다.양양군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향후 설·추석 등 특별 할인 기간에는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카드 포함)인 구매 한도를 80만 원까지 두 배 확대하고, 할인율 역시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탁동수 부군수는 "앞으로도 상품권 이용 편의를 높이고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