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위험 1인가구·복지사각지대 60가구 대상, 주1회 안부확인 추진5월부터 12월까지 총 1920회 이상 촘촘한 안부 확인 서비스 제공
  • ▲ 철원군이 지난 13일 군청 2층 군수 집무실에서 철원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철원군
    ▲ 철원군이 지난 13일 군청 2층 군수 집무실에서 철원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철원군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지난 13일 군청 2층 군수 집무실에서 철원우체국(국장 최은애)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일상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철원군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기존 군에서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 1인가구와 읍·면 추천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포함한 총 60가구이다.

    철원우체국은 집배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주1회, 월 4회 정기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명희 주민생활지원실장은 "철원우체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