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안전망 강화
  • ▲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 평창군청 전경. ⓒ평창군
    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올해 5억6000만 원을 투입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마을 단위 철망 울타리 설치와 태양광 전기울타리 지원을 병행해 농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군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마을 단위 철망 울타리 설치 사업에 4억7000만 원을 투입해 능형(마름모) 철망 울타리 약 6.3km를 신규 설치한다.  

    또 군은 농가가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태양광 전기울타리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6개소이며, 사업비는 총 1억5000만 원이다. 농가당 최대 지원금은 135만 원이며(총설치비의 60%), 나머지 40%는 자부담이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는 농가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마을 단위와 개별 농가 단위 예방 사업을 동시에 강화해 실질적인 피해 감소 효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