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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이 지난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
횡성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과 수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지난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밀원 안흥찐빵, 홈스랑 등 관내 주요 가공식품 수출기업 1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사업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군은 지난해 총 4억2500만 원을 투입해 콘텐츠 제작 등 해외 마케팅을 지원했다. 미국·태국 등에서 총 12회 진행된 해외 특판행사를 통해 6억93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LA한인축제에서는 8개 기업이 참여해 15만달러 규모의 현장판매 실적과 3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보았다. -
- ▲ 횡성군이 지난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
군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4억6000만 원으로 늘리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베트남 원스톱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또 수출 기업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수출 단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기존 해외 인증마크 획득 지원 범위에 '수출 제품 인허가 취득비'를 포함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행정적인 뒷받침을 요청했다.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관내 우수 가공식품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