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시설 내실화·학생교육원 체험관 고도화·저학년 등하교 알림서비스 지원
  •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뉴데일리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뉴데일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도내 안전체험시설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교 밖 통학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한다.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등하굣길 현장 점검과 안전 인프라 개선을 병행해 학생 안전을 학교 안팎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도내에는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1대(정선소방서) ▲교실형 안전체험관 3개소(강릉 초당초, 삼척 정라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소규모 안전체험관 1개소(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체 안전체험시설에는 9085명이 참여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안전체험관 고도화에 집중 지원한다. 체험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옥상형 실외 완강기와 하천·계곡 범람 구조 체험장, 응급처치교실 등 실전형 체험시설을 확충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운영비와 시설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체험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소규모 안전체험관(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 시설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에도 신규 예산을 투입한다. 도교육청은 물소화기 체험대 개선, 체험형 퀴즈 프로그램 업데이트, 전기화재 체험키트 보강 등 체험 콘텐츠를 전면 개선해 보다 현실감 있고 참여도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명복 안전복지과장은 "체험 인프라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안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