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000만 원 투입4개 업체 대상 7명 모집
  •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 인제군청 전경. ⓒ인제군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지역 청년의 취업과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연계해 취업 기회를 넓히고, 인제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제군은 청년 고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군비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독자적으로 전환·추진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인제군을 포함한 3개 시·군만이 자체 예산으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모집 규모는 4개 업체 대상 7명이며, 접수 기간은 3월 6일까지다. 신청은 청년이 희망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2007년 1월 16일~1977년 1월 15일 출생) 청년으로, 인제군 거주자 또는 거주 예정자다. 타 지역 거주자가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 전입한 뒤 이를 인제군 경제산업과에 통보해야 한다.

    근무 조건은 사업장별로 다르지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며, 월 임금은 215만6880원 이상이 기준이다. 고용은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하고, 4대 보험 가입은 의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인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