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매년 3~5월 정기 접수 체제 전환무주택 청년 대상 생애 1회 최대 24개월간 월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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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이 청년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한시 사업에서 상시 사업으로 전격 재편하며 촘촘한 주거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당초 이 사업은 지난해 2월 신청을 끝으로 내년 말 지급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군은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상시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개편된 계획에 따라 신규 신청은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4개월 동안 월 20만 원(총 48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단 이미 24개월간 지원을 모두 받은 기존 수혜자는 제외된다.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김봉근 군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상시화 조치로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매년 봄 진행되는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대상 청년들이 모두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