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저지·뉴욕 방문 통해 교육혁신 해외 선도 사례 연구
  •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이 강원 미래교육 설계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3개 도시를 방문하는 정책 테마 연수단을 운영한다.

    신경호 교육감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된 정책 연수단은 미국의 혁신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 학교, 교육청, 교육위원회 등을 방문하고, 현지 관계자 및 교육 전문가들과 정책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책 연수단은 20일(현지시간) 뉴저지 교육부 산하 Fort Lee 교육위원회와 Paramus 교육위원회 등 2곳을 방문해 미국 교육정책, 학제 및 학구 운영 방식에 대해 협의하고, 뉴저지 내 차터스쿨 랭킹 1위인 Bergen Academy를 방문해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1일(현지시간)에는 미주 KBN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과 우수 성과를 홍보하고,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미동북부 한인회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을 위한 후원금을 '정책 테마 연수단' 명의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뉴저지 타운시청 시장(Chong Paul Kim)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시스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강원도와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책 테마 연수단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구체화해 2026년 교육청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강원의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